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관료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낙점됐습니다.
NH농협금융은 오늘(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손병환 현 회장 후임으로 이 전 실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NH농협금융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이 전 실장은 손 회장에 이어 새해부터 NH농협금융 수장 역할을 맡게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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