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현장으로 복귀합니다.
화물연대가 오늘(9일)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진행한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파업 종료 표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조합원 2만6천144명 중 총 투표자 수는 3천574명이며, 투표자의 62%에 해당하는 2천211명이 파업 종료에 찬성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