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오하우스는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광주 서비스센터를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으로 이전·확장 오픈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연면적 6천192.5㎡, 지상 4층 및 지하 1층의 규모로 확장 이전한 광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13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합니다.

정비 예약,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85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서비스센터 대비 더욱 넓고 쾌적한 고객라운지를 마련했습니다.

지오하우스 곽득연 사장은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으로 호남에서 수입차 수요가 가장 높은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 및 전북·전남 지역에 정확성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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