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강남점/ 연합뉴스
한국에서 계약 만료로 철수했던 미국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가 오는 16일 다시 강남에 매장을 엽니다.

신라교역은 파파이스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국내에 다시 개업하기로 했습니다.

1호점인 강남점에서는 치킨 샌드위치, 비스킷, 케이준 후라이 등의 메뉴를 선보입니다.

앞서 파파이스는 TS푸드앤시스템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만료로 2020년 한국 진출 26년 만에 국내 사업을 접고 철수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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