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산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 간의 자산 격차가 역대 최대치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자산 상위 20% 가구인 5분위의 의 자산은 평균 16억 5천 457만원 인 반면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은 2천 584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구간은 약 64배의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 이후 최대 격차 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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