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생산량을 추가로 감축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30일 생산량을 기존의 70%로 줄인 데 이어, 30%만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장을 비상 운영하면서 앞으로의 생산량은 화물연대 파업 상황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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