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정관장이 녹용에 사슴꼬리, 마카 등을 함유한 '천녹 비스트롱'을 출시했습니다.

오늘(7일) 정관장에 따르면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제조합니다.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사용하며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집니다.

천녹 비스트롱은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녹미'(사슴꼬리) 등 남성 특화 원료로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정관장은 천녹 비스트롱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맞춤 녹용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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