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7일) '2022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개방형 혁신의 우수 모델을 제시한 60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오늘 행사에서 "내년부터는 새로운 온라인 중개시스템을 구축해 기업들간의 협업을 더욱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중기부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연결해 주고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말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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