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오늘(7일) 미국시장 주식 차액결제거래인 CFD 주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CFD는 고객이 실제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말합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교보증권 고객들은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프라인 전화주문을 통해 CFD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교보증권은 향후 유럽시장 주식 CFD 주간거래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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