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최다 산업체는 자동차 업종으로, 매출액 최다는 석유화학 업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지역 주력 산업체의 비중은 자동차가 42.5%, 조선 29.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액에서는 석유화학이 74조 6천 46억원으로 주력산업 매출액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자동차가 44조 8천 652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