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신임 대표로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남궁홍 사장은 1994년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로,
삼성엔지니어링 마케팅기획팀장, SEUAE 법인장, 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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