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연합뉴스
오늘(6일) 원달러 환율이 20원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6.2원 오른 달러당 1,31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최종금리 수준을 기존보다 더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6원 오른 1,304.2원에 개장 뒤 장중 지속해서 상승하다 오후 들어 1,31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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