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들은 수출의 최대 리스크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 514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0∼24일 실시한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무역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6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큰 수출 리스크로 응답자의 54.9%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고, 환율변동, 물류애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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