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자 10명 중 8명은 업무 시간을 넘겨 초과근무를 하지만, 개발이라는 직무에는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전국의 직장인·프리랜서 개발자나 개발 직무 구직자 29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해 오늘(6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안에 초과근무를 했다는 비율은 81.1%에 달했는데,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직무에 만족한다는 응답도 64.3%를 기록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