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선고가 오늘(6일) 나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김현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선고는 공개로 진행되며 당사자가 직접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앞서 최 회장은 2015년 혼외 자녀의 존재를 인정하며 노 관장과의 성격 차이로 이혼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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