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 망고/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지난달 '칼립소 망고', 지난 9월 '유레카 블루베리'에 이어 킹스베리, 만년설 딸기 등 이색 과일을 선보인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칼립소 망고는 애플망고 품종 '켄트'와 달리 한국에서 보기 힘든 품종으로, 씨가 작고 껍질이 얇아 먹을 수 있는 부위가 많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칼립소 망고는 얇은 껍질 탓에 후숙이 빨라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마트는 3일 이내 도착하는 항공 운송을 도입해 신선한 상태로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레카 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 사이즈인 14mm보다 큰 18mm 사이즈로 알이 크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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