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 모델들이 내수 판매 10만 대를 달성했습니다.
오늘(6일)
현대차·
기아 판매실적에 따르면 E-GMP 기반 전용 전기차는 국내 판매 대수 집계가 시작된 작년 4월부터 올 11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10만846대 팔렸습니다.
E-GMP 전용 전기차는 국내 출시 첫해인 지난해 3만5천 대가 판매됐고, 2년차인 올해에는 11월까지 6만6천 대가 팔리며 높은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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