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 2세대용 위성 7천500개의 발사를 승인했습니다.
연방통신위원회는 이번 발사 승인이 스페이스X가 2세대 스타링크 위성 배치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2세대 스타링크 위성은 고도 약 525∼534㎞ 사이 3개 고도 저궤도에 쏘아 올려질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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