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연합뉴스
오늘(1일)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오늘(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1원 내린 달러당 1,29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300원대 밑으로 마감한 것은 지난 8월 5일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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