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 대회가 지난달 24일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연예인 골프단이 주최하고 수달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명 스포츠인과 기업인, 이순재 등 연예인들도 함께 하며 재능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세영 멈스 대표이사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취약 계층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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