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30일) 5만 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7천79명 늘어 누적 2천715만5천81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경기 1만5천934명, 서울 1만1천34명, 인천 3천377명, 경남 3천184명, 부산 3천149명, 경북 2천856명, 대구 2천564명, 충남 2천391명, 전북 1천858명, 충북 1천819명, 광주 1천842명, 강원 1천723명, 대전 1천803명, 전남 1천560명, 울산 1천126명, 세종 458명, 제주 377명, 검역 24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30명이며 사망자 수는 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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