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버스 입석 중단 따른 불편 해소 위해 출퇴근 전세버스 20대 투입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 승차 중단'에 따른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5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전세버스 20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20대는 ▲화성 4개 노선(6001, 6003, 6002, G6009) ▲성남 4개 노선(G8110, 3330 2대, 3500, 8106) ▲용인 4개 노선(5500-2 2대, 5006, 1550, 5001) ▲수원 2개 노선(1112 2대, 2007 2대) ▲남양주 2개 노선(1003, 1006) 등에서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현장 점검 내용과 민원 사항을 바탕으로 승차 지연이 자주 발생하는 정류소에 출·퇴근 시 전세버스를 투입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방수빈 기자 / mkbsb@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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