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연합뉴스
오늘(30일) 원달러 환율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을 앞두고 하락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8원 내린 달러당 1,31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4원 오른 1.329.0원에서 출발한 뒤 장 초반 1,320원대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1,31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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