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1만 원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 '라스트세일 바이(by) 서울: 굿바이 2022, 굿바이(Good Buy) 30%'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쇼핑플랫폼 11번가에서 진행됩니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소상공인 제품을 30%(최대 1만 원)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으며, 시가 7% 할인금액으로 발행한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제품 중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은 상품명 상단에 아이콘이 표시돼 있습니다.

해당 행사에는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경험과 역량, 자금 부족 등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기업을 돕는 '서울시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에 선정된 1천여 기업 중 500곳이 참여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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