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오늘(30일) 한파경보에 다라 '한파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상황실은 종합상황반·상수도대책반·복지분야대책반·건강관리지원반 등 8개의 반으로 구성돼 한파특보 지속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됩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한파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한파 대비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은 사전에 제거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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