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월드컵이 있는 4분기에 가정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10월 가정시장 판매량 기준,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카스'가 브랜드별 순위에서 점유율 4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오비맥주가 판매량 기준 53.8%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카스는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판 '넘버 카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카스 플레이 펍'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넘버 카스 패키지는 10월 말부터 월드컵 기간까지 판매되며, '카스 플레이 펍'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9개 매장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월드컵 기간 동안 운영됩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공식 스폰서로서 소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카스와 함께 소비자들이 월드컵을 더 재밌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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