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가 GS25·세븐일레븐과 편의점 주류 픽업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요기요 배달 앱에서 주류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편의점을 통해 상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국 2천500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기요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주류 수요가 늘고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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