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금속도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소방재난본부
[화성=매일경제TV] 오늘(30일) 오전 4시반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금속도금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연면적 531㎡ 규모의 공장 3개 동 중 일부 건물을 모두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정수 기자 / mkkjs@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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