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매일경제TV] 경기 안성시는 지난 2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1년간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생산농가와 생산자단체 10만불 단위, 수출업체 100만불 단위로 총 14개소가 수상했습니다.

수출탑 수상자에게는 내년도 경기도 수출지원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이번 수상한 단체·업체는 생산자단체 200만불의 안성원예농업협동조합과 수출업체 400만불의 농업회사법인 (주)더기반 등입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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