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동부케어 향남점에서 노인대상으로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매일경제TV] 경기도는 현장 청년근로자,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가족,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생활안전문화 교육'을 확대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에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올바른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노인층에는 교통안전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하세요) 등을 교육합니다.

또 생활주변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발견하거나 위험을 느끼는 도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기도민 전용 안전예방핫라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2023년 더 안전한 경기도 창작콘텐츠' 공모전 ▲한국 방재학회 등 관련 학계 자문 및 학술대회 ▲유명 인사와 '맞손 토크 생생한 라이브' ▲스토리텔링 음성과 동영상을 결합한 교육자료 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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