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에 해양문화시설인 국립 미래해양과학관이 건립됩니다.

충북도와 해양수산부는 오늘(23일)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밀레니엄타운에서 미래해양과학관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총 사업비 1천46억이 투입된 해양과학관은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들어서고, 상설체험관과 해양생물관 등으로 꾸며집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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