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매일경제TV] 경기 안산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합니다.

명패 부착은 오는 25일까지 추진되며 사전에 방문일정을 확인한 후 시 직원들이 집 바깥쪽 출입문에 부착합니다.

대상자가 부착 위치를 지정하는 경우에는 사업 취지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의견을 반영해 부착할 예정입니다.

명패는 태극을 남색 빛깔로 간결하게 표현해 순환하는 역동성을 품고 있는 이미지에 횃불의 이미지를 더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표현했으며 훈장의 상징은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품격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원만 기자 / mkcw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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