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 교수는 "올해 수능은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선택 과목별 난이도 균형이 이뤄지도록 출제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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