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올해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숲가꾸기 대상지는 불량목과 피해목을 제거해 다층혼효림을 조성하고 산림경영기반 조성을 통한 산주 수익창출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충남도는 공주시 외에도 올해 330억 원을 투입해 도내 1만 8374ha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연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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