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내일(18일)부터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술 대축제는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 제1전시장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과 체험관, 업체관, 먹거리관 등으로 꾸려졌습니다.

체험관에는 막걸리 빚기와 소주 내리기 등 우리술 만들기 체험과 전통주 소믈리에 체험, 나만의 술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업체관에서는 소비자가 기호에 맞는 술을 시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주류산업관에서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양조 관련 설비와 기자재가 전시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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