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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5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서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미래사회 공유'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
[인천=매일경제TV] 유정복 인천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에 참여해 인천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6일) 유 시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제11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의 초청을 받아 거버넌스 부분 토론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21세기 기술 변화는 선진국과 신
흥국 모두를 스마트시티로 이끌고 있다"며 "인천시는 첨단 스마트기술의 개발과 공유, 국제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과 환경, 안전, 주거 등 도시 인프라에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생활에 접목시키는 미래형 도시모델을 말합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SCEWC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정책결정자, 국제기구, 민간기업, 유관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입니다.
[이정용 기자 / mkljy@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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