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글래드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데코레이션과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지점별로 선보입니다.

포토존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테마로 호텔 지점별 포토 스팟을 기획했으며, 'GLAD Christmas'문구와 지점별 키 컬러(Key Color)를 중심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연말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하기 위해 '코지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의 화이트(White)와 그린(Green)컬러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로비 기둥에는 눈 오는 창밖의 풍경과 대비되는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벽난로가 함께 자리해 동화 속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글래드 여의도는 로비에 들어서면 'GLAD Christmas' 문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Red) 컬러의 풍선 오너먼트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파티 테이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따뜻한 감성의 조명, 선물 박스 장식 등으로 포토 스팟을 연출했습니다.

글래드 마포는 실버(Silver)와 핑크(Pink) 컬러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꾸몄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천장에 닿을 듯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로비에 자리해 연말 분위기 가득한 포토존을 제공합니다.

고객을 맞이하는 프런트 데스크 위에는 다양한 크기의 별 오너먼트와 화려하게 빛나는 수천 개의 조명이 어우러져 별이 가득 내리는 크리스마스 밤을 표현했습니다.

이외에도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호텔 외관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싣고 파티장으로 떠나는 '글래드맨(Gladman)'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글래드 호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money.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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