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확장 속도…"입주공간 부족문제 해결"

(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청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장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9년 6월 충북대학교를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지원기관이 집적된 오창과학산업단지 공간 일부를 활용해 2.2㎢로 지정됐지만, 공간부족현상을 겪었습니다.

이에 도는 2.85㎢로 면적을 확대해 입주공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도는 면적이 확대되면 입주공간 부족 문제 해결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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