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어제(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제2회 성인 소방안전교육 1타강사(1등 스타강사) 선발 본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본선에는 지난달 열린 권역별 예선전을 통과한 소방관 12명이 출전해 화재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재난안전 등 4개 강의 분야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20분간 강의 실력을 펼쳤습니다.

최종 심사결과 ▲송탄소방서 김순영 소방장(강의제목:산업현장 시설안전) ▲용인소방서 노태영 소방위(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집 전기안전) ▲가평소방서 양정진 소방장(다수사상자 분류법) ▲시흥소방서 이재훈 소방장(어제의 재난 내일의 도약) ▲여주소방서 허광호 소방장(화재전에 꼭 알아야 할 우리집 전기안전) 등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최종 1타강사 선발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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