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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입간판. [사진제공= 인천항만공사] |
[인천=매일경제TV]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을 이용하는 기업들과 상생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IPA는 오늘(15일)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IPA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을 위해 재정과 국내외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습니다.
또 '협력 중소기업 응원박스 배포', '동반성장·E
SG경영 선도기업 선정' 등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IPA는 올해 4월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최준욱 IPA 사장은 "기업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고, 상생과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용 기자 / mkljy@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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