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매일경제TV] 정부가 서울과 과천·성남(수정·분당)·하남·광명 등 경기도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제외하면서 부동산 시장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경기 시흥과 수원·오산 등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조성하는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을 분양 중입니다. 전실 '오션뷰' 오피스텔 전용 53~119㎡ 총 584실을 우선 분양합니다.

시티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분양 중인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는 오피스텔 전용 84㎡ 총 480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됩니다.

모아종합건설은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에서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99㎡ 총 414가구로 조성됩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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