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1인당 평균 1천만 원어치의 주식을 무상으로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임직원 2천700여명으로, 주식 수는 직급과 근속연수, 연봉 등을 고려해 연봉 15∼20% 수준에서 개인별로 정해집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회사가 급성장한 데 따른 보상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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