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학회와 한국경제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정치학회 등 4대 학회가 공동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 학회는 오늘(15일) '위기와 전환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학회를 열고 우리나라의 발전 발향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준 한국사회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을 필두로 경제 전 분야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정치적으로는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며 "사회 각계 각층이 지혜와 노력을 모아 다가오는 시련을 함께 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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