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자체 최초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 운영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재활용(폐합성수지) 자원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을 운영합니다.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해 재생플라스틱 제품을 제작·보급하는 자원순환 사업입니다.

시는 내년 7월까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재활용한 음식물류 배출 용기(3L) 3천 개를 제작해 신규 전입자에게 보급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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