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그룹 건물 /연합뉴스
메리츠화재가 올해 3분기 호실적으로 보험업계 2위로 도약하는 성과를 보여 오늘(1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메리츠화재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천 원(2.92%) 오른 3만 5천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에는 전일 대비 3.65% 오른 3만 5천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3분기 당기순이익 2천607억 원으로 삼성화재(2천826억 원)에 이어 2위로 도약했습니다.

또한 올해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은 7천2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보였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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