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재용 회장의 승진에 따라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창업회장으로, 이건희 회장은 선대회장으로 각각 부르기로 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9일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35주기를 앞두고 최근 이같이 호칭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병철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은 기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긴 18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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