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전방 일선 부대로 입대합니다.

진은 어제(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구체적인 입영 날짜나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진은 지난달 부산 단독 콘서트 이후 입대 일정을 밝혔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밴드 콜드플레이와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꾸미고 귀국한 뒤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낸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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