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추진 중인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제기록유산센터는 흥덕구 운천동 일원에 총 사업비 21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307㎡ 규모로 건립 중입니다.

현재 지상 2층 골조 공사가 추진 중인 가운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유네스코 기록유산 분야 산하기관으로, 세계기록유산 사후관리·연구·교육·홍보 등 4개 분야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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