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를 위한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소진공은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5만 원 카드형 상품권 결제마다 응모권 1회를 적립하고, 2주마다 1등 100만 원(40명), 2등 50만 원(80명), 3등 20만 원(200명), 4등 5만 원(800명), 5등 1만 원(4000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카드형 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해 상품권을 충전한 뒤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상품권입니다.

현재 월 100만 원까지 할인율 10%로 구매 가능하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시 40% 소득공제율로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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