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는 치매고위험군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맞춤돌볼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시는 오늘(11일)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시흥작은자리자활센터,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와 4개 기관은 홀몸노인 치매검진 사업 정례화, 치매안전망 구축, 고위험군 발굴·집중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치매 고위험군은 75세 이상 홀몸노인과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등입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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